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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시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3억 원의 400%를 초과한 12억1463만 모금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아너소사이어티’의 2년 연속 배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관·단체와의‘촘촘한 안전망’구축 ▲언론 및 만세보령소식을 활용한 대·내외 홍보의 건도 큰 역할을 했다.
또 박종혁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김봉갑 보령시 주민생활지원과 행복키움지원팀장도 표창을 받았다.
박종혁 씨는 지난 2006년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마다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고,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미용, 목욕, 간병, 빨래 봉사 등을 펼쳐 왔다.
김봉갑 주민생활지원과 행복키움지원팀장은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서 12억1463만 원을 모금하며 전년 대비 58% 이상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병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으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분들께서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2017 나눔실천 우수기관 표창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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