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베트남 문화축제에 즉석빵 봉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7 16:41: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5천명 봉사 빅밴드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17일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2017년 제4회 베트남 문화축제 행사’에서 사랑의 즉석 빵 6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면서 한국사회의 따뜻한 정(情)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두현 즉석빵 회장·유희자 나눔봉사단장·김호현 산악회장을 비롯해서 회원 50여명이 자녀들과 함께 참석을 했다.

특히 이색적인 것은 백성자·백성미 자매와 조연풍·조연옥 자매 등 두 가족의 자매들이 자녀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를 해서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 줬다.

한이슬 베트남 회원은 “오늘 베트남 문화축제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즉석빵을 해주셔서 한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낀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11월 5일 필리핀 문화축제에도 사랑의 즉석 빵 봉사를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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