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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농장은 서수면 신기촌마을에 위치한 양계농장으로 산란계 13,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많은 계란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경수씨는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증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삼규 서수면장은 “경기 불황에도 적지 않은 계란을 기탁해 주신 용지농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기증받은 계란들은 지역 내 불우이웃 150세대와 경로당 31개소에 전달하여 사랑과 정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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