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APCS를 통해 대전이 국제도시로 자리매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05 14:39: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를 통해 대전이 아·태지역 내에서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선택 시장은 5일 시청에서 열린 9월 정례브리핑에서 9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AsiaPacificCitiesSummit)에 대한 의미와 규모를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광역시·브리즈번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100여개 도시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태도시의 시장, 학자, 기업인, 청년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고 설명하며 “이번 회의 주제는 ‘아시아 태평양 미래번영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로 기조연설, 전체회의, 분과회의, 시장단 포럼,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권 시장은 “기조연설자로 세계 정상급의 ‘셰리 블레어’, ‘제라드 코엔’, ‘토마스 프레이’ 가 강연을 한 이후, 전체회의는 도시 혁신 및 발전과 관련된 국내외 주요인사의 강연으로 펼쳐진다" 말했다.

※셰리 블레어 : 아시아여성대학 명예총장, 토니 블레어(전 영국총리) 부인

※제라드 코엔 : 글로벌 싱크탱크 ‘직쏘’대표, 구글 아이디어 전략가

※토마스 프레이 : 다빈치 연구소 소장, 최고의 미래학자(‘미래와의 대화’ 저자)

이어 권선택 시장은 “전체회의 이후 분과회의는 부 주제별 발표와 토론을 통한 정보공유와 교류로 이뤄지고 시장포럼은 시장과 부시장이 참여해 도시혁신전략을 공유하고 도시문제에 대한 솔루션인 대전공동선언문 도출과 네트워킹을 통한 상호협력을 모색한다"고 설명했다.

※부주제: ▲과학과 기술을 통한 도시혁신 ▲기업 활동 촉진을 통한 도시 활성화▲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수립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그러면서 권선택 시장은 “APCS회의 기간 동안 아·태지역과 대전지역의 우수상품을 전시 및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해외 진출판로를 확보하는 전시와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특히 권 시장은 “이번에는 4차 산업혁명과 청년포럼 세션을 추가해 대전을 넘어 모든 도시가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논의해 미래번영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에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힌편 이날 권선택 시장은 ▲스마트 에너지 제로 도시 대전’추진과 ▲전통시장 화재예방 특별대책 추진 대책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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