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통해 장애인이 더 나은 삶이 살도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8-31 20:28: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인 31일 동구 용전동에 마련된 대전장애인옹호기관 개소식에서 “동구 지역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들어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만큼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기점으로 해서 더 나은 삶이 되도록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한현택 동구청장, 황인호·심현영·김동섭·구미경 시의원 및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한병일 소장, 대전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황경아 회장 등이 함께했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9에 따라 장애인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장애인에 대한 지원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중앙옹호기관 외 17개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하반기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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