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하반기 행복배움터 운영
29일 현판 수여식 갖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29 16:18: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평생학습원은 29일 하반기 ‘행복배움터 현판수여식’을 갖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행복배움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회의실, 마을도서관 등 마을의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조성해, 주민 스스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단위 학습공동체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관저동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월평동 진달래아파트 등 총 7개소 행복배움터에서 프랑스자수, 건강마사지, 역사논술지도사 등 총 19개 프로그램이 운영 될 계획이다.

서구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행복배움터가 지역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지속해서 소통하며,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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