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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약품 및 소독장비를 점검하고 사용법과 안전교육 등 방역활동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회현면 자율방역단은 해마다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방역단을 5개조로 편성하고 차량과 이륜자동차를 이용하여 9월 초순까지 매주 마을 취약지역 등에 연막, 분무 등의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병록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은 “최근 날씨는 폭염일 때보다 해충들이 더 극성을 부리고 있어 좀 더 주변 방역을 강화하여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방역단원들과 회현면 취약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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