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자율방범대원 환경지킴이’ 야간 클린데이 실시
1인 2역으로 불법쓰레기 없는 마을 앞장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22 17:00: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재활용품은 투명한 비닐봉투에 넣어 집 앞에 배출하셔야 돼요"

대전 중구 부사동 자율방범대원 윤근한씨가 야간 순찰중 쓰레기를 배출하는 한 주민에게 말을 건낸다.

이처럼 부사동(동장 이도경) 자율방범대원 16명은 지난 6월 1일 중구 환경과로부터 환경지킴이로 위촉받은 후 주 2회 야간순찰을 하면서 불법쓰레기 단속과 투기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주로 밤에 이루어짐을 착안해 야간에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이 시민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동시에 지키고 있다.

이도경 부사동장은 “자율방범대원들께서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주․야간 우리동네 클린사업 실시로 중구에서 가장 깨끗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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