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명소로 뜨고 있는 대동하늘공원에서 가을을 만끽!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7 17:31: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온 대동하늘공원이 스토리와 디자인이 넘쳐나는 공간으로 새단장 되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시설물, 조형물에 대한 정비와 함께 디자인 요소 접목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랜드마크인 풍차는 벽면에 각양각색의 타일 부착과 함께 ‘하늘로 거는 전화’, 자연바람에 돌아가는 풍차 등이 명소의 명물이 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됐다.

주요 시설물인 정자, 벤치, 펜스 등에는 시, 사랑 노래 등 감동을 전하는 글귀, 문양들을 새겨 이야기가 있는 공간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및 설치된 망원경으로 대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하늘공원 진입로에는 벽화마을 거리미술관 조성되어 있으며 행복드림하우스 카페와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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