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취업희망카드’로 취업하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7 13:53: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취업희망카드’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전시는 지난달 1차 모집에 이어 8월 16일부터 연중 상시 모집하면서 1차 접수 당시 제외됐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대상자에 포함됐다.

시는 1차 모집 당시 다수의 청년들이 서류 제출에 대해 어려움을 느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제출 서류를 간소화 했다.

하지만 시는 제출서류를 간소화 한만큼 구직활동의 의지와 청년 인력 관리 센터의 구직 활동 계획서 제출과 취업 설명 패키지 등 상담을 의무화하는 등의 심의를 꼼꼼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취업희망카드’의 부정한 사용을 막아 청년들이 취업을 하는데 적극적인 도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면서 올해 6000명 모집이 목표이지만 그 목표를 채우기 위해 모든 인원을 모집하지는 않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원 가능한 대상자가 많아진 만큼 보다 더 많은 청년들이 신청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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