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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2017세계청년축제가 ‘청년은 한다(Youth Do It!)’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진행된 축제는 방문객수 15만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축제는 ‘청년이기에 도전하고, 청년이기에 더 잘 해낸다’는 의미를 담은 주제로 청년은 도전한다(청년 브랜드존, 청년셰프 푸드 페스티벌, 개막 미디어퍼포먼스) 청년은 즐겁다(청춘 썸머 놀이터, 월드 유스 락 & 디제이 페스티벌, 버스킹 루키) 청년은 힐링한다(보이는 청춘 라디오, 청년토크 영보이스, 메종 드 바캉스) 청년은 세계와 함께한다(위 아 더 월드, 위 런 광주) 등 4개 테마 1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는 영국, 프랑스, 아프가니스탄 등 16개국 200여명의 청년들이 축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글로벌 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선보이고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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