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오는 31일까지 여름철 구정안전순찰 강화
안전순찰반 운영… 재해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등 매일 현장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07 15:40: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폭염과 태풍 등 여름철 이상기후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 말까지 구정안전순찰 강화를 통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선다.

구는 안전순찰반을 편성‧운영해 노후건물, 공사장 등 재해취약지역과 전통시장, 지하철역 등 구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집중적인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재난·재해 위험시설물, 행락철 다중이용시설 관리, 주요도로‧주택가 포트홀 등 위험요소 여부를 철저히 모니터링 하고, 필요 시 관련부서에 통보해 즉각적인 안전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사고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할 수 있는 현장밀착 구정을 통해 하절기 구민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로파손이나 쓰레기방치 등 생활 불편사항이나 재난위험시설 관련은 동구청 무사고안전기동단(☎251-498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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