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바가지요금 없는 피서지 만들기 총력
이달 말까지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01 13:35: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휴가철을 맞아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장태산 휴양림과 상보안유원지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피서지 물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 기간에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가격담합, 부정 축산물 유통 등 불법 상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물가모니터를 통해 피서지 물가를 중점 관리해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휴가 기간 서구의 대표적 유원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기분 좋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 및 관리 강화를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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