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 광덕면 노인회 회장 광덕면 환경정비 활동 추진
최영진 sosyoungjin1@hanmail.net | 기사입력 2017-07-31 16:13:01
대덕리 자연발생 유원지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및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천안시]
[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천안시 광덕면(면장 김대진) 노인회(회장 유경석)는 대덕리 자연발생유원지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및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광덕면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광덕면 청정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됐다.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은 준비한 현수막과 홍보깃발을 들고 자연보호를 홍보하고, 유원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도 펼쳐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유경석 회장은 “앞으로도 청정지역인 광덕면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