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직원들, 수해복구 힘 보태!
‘서구 가족 봉사단’ 30여 명 충북 괴산군 청정면 찾아 수해 복구 구슬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31 15:39: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직원으로 구성된 ‘서구 가족 봉사단’ 20여 명은 지난 29일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찾아 수해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경재 서구 가족 봉사단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 참여했다"라며, “이곳에 와보니 지붕까지 계곡물이 넘쳐 주택의 벽이 무너지는 등 생각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수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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