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오류동·서대전역 직원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클린사업’
휴가철 맞이 서부대전의 관문 서대전역 주변 환경정화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31 10:48: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 오류동주민센터(동장 이광자)는 31일 서대전역(역장 김진국) 직원들과 함께 서대전역 일원에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우리동네 클린사업’을 전개했다.

오류동 주민센터와 한국철도공사 서대전역은 지난 2월 ‘우리동네 클린사업’동참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주기적으로 클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휴가철을 맞이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보내기’ 홍보와 함께 쓰레기 수거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광자 동장은 “서대전역은 서부 대전의 관문으로 휴가철을 맞아 역을 이용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우리동네 클린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변환경을 조성하여 서대전역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클린사업 협약기관과 지속적인 클린사업을 추진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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