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의약 단체와 함께 몽골 헙스걸 의료봉사
8월 1일부터 사흘간 양,한방 전문의․치과의사․자원봉사자 등 22명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29 18:14: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국제 우호도시인 헙스걸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의료봉사단은 의약 단체에서 추천한 양, 한방 전문의를 비롯한 치과 의사와 약사, 간호사 등 15명과 자원봉사 7명 총 22명이 참여한다.

진료는 헙스걸 도청소재지 무릉에 있는 도립병원에서 진행하며 외, 내과․정형외과 및 소아․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진료 및 투약, 한방 진료 및 구강진 료 등의 진료서비스와 소화제, 구충제 및 영양제 등 약 30여 종류의 의약품을 제공한다.

박경용 서구보건소장은 “의료산업 인프라가 풍부한 서구와 몽골 헙스걸간 의료분야 교류 확대와 이를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분야 등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의료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헙스걸은 12만 인구의 도시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779Km 떨어져 있으며, 2011년 7월 서구와 자매결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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