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수범 대덕구청장의 현장행보에 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종태 구청장의 ‘동네마실’, 박수범 구청장의 ‘현장 대화의 날’도 진행되는 현장 행정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소통하고 민원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이루어져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27일 박수범 구청장은 오전 10시부터 신탄진동에서 시작해 늦은 오후까지 9곳의 현장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장종태 구청장은 오전 10시부터 복수동 일원을 도보로 구석구석 다니면서 민원 현장을 돌아보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구청장의 현장행정을 지켜본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방문이 아닌 주민과 소통하고 경청하는 자세 그리고 민원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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