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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소장은 부임 직후부터 지난 20일까지 폭염주의보속에서도 주요 사업장과 농업 관련 단체 등 현장 곳곳을 방문하며 부임 인사와 함께 농정 현안을 파악했다.
안창호 소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 현실 속에서 농업 관련 부서를 총괄하는 자리에 오게 돼 어깨가 무거운 것도 사실이다”며 “하지만 항상 배우는 자세로 농업인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과 합심해서‘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은 “농업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시의 예산 및 총무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출중한 역량을 가진 신임 소장인 만큼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애로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 나아가는 군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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