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산업개발(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기탁
저소득층 위해 백미 1,250kg(187만원 상당)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19 15:45: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9일 아성산업개발(주)(대표 현민우)가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250kg(187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성산업개발(주)은 여러 건설현장에서 실리콘을 시공하는 업체로 지난 7월 8일 사옥이전(서구 탄방동에서 유성구 복용동으로) 기념식 행사에서 축하객으로부터 받은 백미 1,250kg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

행복누리재단은 기탁 받은 백미를 장애인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아성산업의 현민우 대표는 “유성구로 사옥을 옮기며 유성구의 어려운 이웃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 사업체로 더 많은 사회활동을 통해 유성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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