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조촌동 (유)솔디자인(대표 최영봉)과 본가(대표 임춘권), 조촌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수)는 12일 초복을 맞아 조촌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200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원했다.
군산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박용진)에서는 12일 초복을 맞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경로당 5개소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나동문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혹서기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수박 20통과 백숙용닭 100여 마리를 전달했다.
차정희 구암동장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문해학습장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과 아동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서며 곽구희 구암동주민자치위원이 준비한 수박 30통을 전달했다.
해신동(김정숙 동장)은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찾아 수박을 전달하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한 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