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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0세 건강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5주의 과정으로 당뇨질환자와 그 가족에게 ▲당뇨질환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 ▲흡연이 당뇨질환에 미치는 영향 ▲당뇨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이요법 ▲ 당뇨환자 발관리 등 자가관리법 ▲당뇨환자를 위한 신체활동 등 주제별 전문 강사를 초빙 스스로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전・후로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무료검진은 물론 혈당・혈압을 자가 측정할 수 있는 실생활 교육과 만성질환센터 군산의료원과 연계하여 교육생들에게 식이요법 음식체험 및 개인 혈당측정기를 지급하여 상시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여 만성질환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바쁜 생활습관, 서구화된 식생활, 운동부족은 당뇨환자의 발생을 증가시켜 사회의 커다란 문제는 물론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100세 건강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학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지속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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