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세종시가 함께하는 뻔뻔한(fun fun)한 클래식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정기 무료공연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10 10:48: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산소소주 O2린(오투린)을 생산하는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 / 회장 조웅래)는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7월 26일 제외)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무료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세종특별자치시와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맥키스컴퍼니의 공동노력으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관객과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3代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이다.

뻔뻔(fun fun)한 클래식의 대표공연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개최하는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와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을 공연단이 직접 찾아가 펼치는 ‘찾아가는 힐링음악회’가 있다. 연간 130여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 할 만큼 인기가 높다. 올해도 대전중앙로 지하상가, 대전지하철역, 세종, 천안, 서산, 예산, 청주, 계룡, 태안 등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이번 호수공원에서 개최하는 뻔뻔한클래식 공연을 통해 많은 세종시민분들이 즐거움을 함께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세종시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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