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 김기문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와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생활필수품을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설관리공단은 매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 떼기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2~3회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근종 이사장은“오늘 노사가 한마음이 된 만큼 앞으로도 1사1촌 농촌사회공헌 등으로 지역주민 노후주택 보수 및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하여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