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산내파출소는 뱀사골계곡 중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 5곳을 선정하여 안전관리요원 10명을 배치하였다. 안전관리요원은 산내면사무소에서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을 선정하여 채용했다.
산내파출소장은 선정된 안전요원을 상대로 약 1시간에 걸쳐 음주자 및 수영 미숙자 대처요령과 위급상황 발생시 행동매뉴얼,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지침에 대하여 교육했다.
김부곤 소장은 “여름철 피서객이 몰리는 지리산뱀사골 계곡이 보다 안전한 피서지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 시작점은 안전요원이 될 것” 이라며 ‘빈틈없음 안전’을 강조햇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