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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폭염으로 입맛도 잃어가는 시기에 (사)일일선운동본부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일상생활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회원 22명이 모여 일반김치, 물김치 등의 밑반찬을 만드는 데 보람찬 구슬땀을 흘렸다.
(사)일일선운동본부(전북지부)는 2015년에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연탄 2,400장을 기탁해오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인록 지부장은 “우리 곁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입맛을 찾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형석 동장은 “가뭄과 폭염으로 힘든 시기에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회원 모두가 나서서 손수 김치를 담고 전달까지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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