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복지 해결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5개구 9개 사업 선발, 3천만 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25 09:43: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동 복지허브화 실현과 주민주도의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3일 5개 구 9개의 민관협력 활성화 지원(공모) 사업 대상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구별 : 동구 2건, 중구 1건, 서구 1건, 유성구 3건, 대덕구 2건

해당사업은 공모기간(5.1~5.18) 중 구와 동에서 신청한 18개 사업 중 사업의 효과성과 지역특성 반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발하였으며, 사업별 2백만 원에서 6백만 원까지 총 3천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연계, 민관협력 체계 구축 등 구와 동 단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사업이다.

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사업추진 후 11월에는 결과보고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동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의 복지수요를 잘 아는 주민과 손잡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욕구를 주민 주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민관협력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