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과 한현택 동구청장이 충무훈련 셋째날인 21일 동구 가오동 홈플러스에서 실시된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훈련 이후에 전시비상급식 체험행사에서 옥수수를 먹고 있다.
이번 충무실제훈련에는 동구청을 비롯해 대전지방경찰청, 동부경찰서, 제505여단 1대대, 중부소방서 등 14개 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박감 속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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