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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날은 섭씨30도가 넘는 때이른 불볕더위에도 일손돕기 참여 직원들은 그늘 한자락 없는 넓은 마늘밭을 누비며 힘든 기색없이 마늘 수확작업을 참여했다.
농가주 김씨는“비가 너무 내리지 않아서 마늘 작황은 예년에 미치지 못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공무원들이 내 일처럼 마늘수확을 도와줘서 너무 고맙고, 큰 짐을 덜어낸 거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경제교통과 직원들은 농촌지역의 만성적인 일손부족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보여주기식의 행사가 아닌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농번기의 일손돕기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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