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신풍동, 주요 가로변 새 단장 나서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6-13 13:51:17
【군산타임뉴스 = 이연희】

군산시 신풍동, 주요 가로변 새 단장 나서


군산시 신풍동(동장 김정훈)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주요 가로변에 새로운 여름 꽃 식재와 함께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가로환경 정비는 동사무소 직원 및 노인일자리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대학로, 백토로, 팔마로 등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계절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여 3,000여본을 식재했습니다.

가로변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주민센터에서 도로변을 새롭게 단장하고 주변 상가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비를 통해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정훈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여러분들도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데 앞장서 주셔서 청결한 신풍동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가로환경정비1
가로환경정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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