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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청소년문화연대와 공동주관으로 6.3.(토) 오후 2시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나라사랑 L♥UV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전시․체험행사에서는 독립․호국관련 및 6․25전쟁사진 수십점을 전시하여 많은 시민․학생들에게 우리지역 독립․호국영웅 및 6․25전쟁의 참상을 알렸고,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에서는 독립․호국영웅께 감사편지쓰기, 나라사랑 타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서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공연행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성악공연’, ‘태권무공연’, ‘청소년 댄스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3시간 가량 펼쳐져 많은 학생과 시민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많은 학생․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독립유공자와 호국영웅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배우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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