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학교급식 불시점검 실시
최근 고온현상으로 식중독 등 발생 우려, 예방 관리 철저 이행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31 11:27: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31일 여름철을 맞아 학교급식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간부공무원과 함께 학교급식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외국어고등학교 급식소를 예고 없이 방문해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 과정을 참관하며 식재료의 신선도, 조리종사자의 위생·안전수칙 준수여부,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여부, 보존식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 소독으로 철저하게 세척·소독하여 사용하고, 음식물 운반 시 보관온도(냉장) 준수 및 날 음식과 익힌 음식은 구분 보관하며 조리한 음식은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사람 간 접촉감염으로 발생 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증상이 단체급식 등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어 학생 및 조리종사자 등의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