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자매도시 논산시와 상생교류 확대
중구·논산시청 축구동호회 친선경기, 30일엔 문화·체육·축제 활성화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28 11:11: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7일 논산중학교 인조구장에서 논산시청 축구동호회와 중구청 축구동호회 상호간 교류를 위해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경기는 지난해 11월 양도시간 자매결연 협약에 따른 교류 확대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지난달 5일에는 중구 자생단체 회원 21명이 논산 딸기축제장을 방문해 축하해 주기도 했다.

중구는 이번 친선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종목단체별로 초청교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오는 30일 문화·축제·체육 등 각 분야별 담당공무원이 논산시를 방문해 교류협력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양도시의 대표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강경젓갈축제’의 발전을 위해 축제시 상호 방문하고 우수성을 지역에 전파하는 등 양도시간 윈-윈 할 수 있도록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동호회간 친선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종목단체별 체육활성화는 물론 행정·경제·문화 등 전반에 걸친 교류확대를 통한 우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