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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지회장 정숙희)가 주관하는 '제29회 안동예술제'가 26일부터 6월4일까지 10일간 안동 웅부공원 특설무대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지역예술인의 한마당 ‘제29회 안동예술제’ 전야제가안동 웅부공원에서 개최되었다,전시행사로 '아름다운 봄날 詩의 향기와 함께' 시화전, 제75회 안동미술협회전, 제32회 정기회원 사진전이 5월30일부터 6월4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는 오픈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작가의 작품(시화2점, 미술2점, 사진2점) 선물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부대행사로 조영일 시인의 '사월이후' 시비 제막식이 31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시비공원에서, 제26회 학생미술실기대회와 도자기 그림그리기 행사가 미술협회 주관으로 27일 오전 10시부터 웅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예술제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작품들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 도시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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