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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3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 행사가 25일 오전 11시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각종 표창이 수여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나누리재단(대표 송주미)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로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치루어 졌다.
이어 기념식 이후 열리는 한마당 큰잔치에는 장애인단체에서 펼치는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으로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장애물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편견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장애인의 날의 행사가 장애인들이 용기를 가지는 희망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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