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공동주택단지 9개소에 시설물 보수 지원
가양동 한성잉꼬아파트 등 9곳 선정…단지 당 최대 1000만 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8 13:24: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가양동 한성잉꼬아파트 등 관내 9곳의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물 보수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주차장, 하수관로, 담장, 옹벽 등 해당 공동주택 노후시설물에 대해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수비를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 노후시설물 보수비 지원사업을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의 단지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보수비 지원사업에 신청했던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면밀한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등을 진행해 대상 선정이 이루어졌다"며 “이번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