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울릉도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독도사랑은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특강에서 박위원장은 “최근 일본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왜곡된 내용이 담긴 사회교과서를 79%나 검정을 통과시켰다"면서 “일본의 역사왜곡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우리 정부도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생각에 독도방문과 학생특강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 독도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여 대전지역 전반에 독도교육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히면서 “이번 방문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