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안동시의회의원 예산낭비 없이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일몰제 적용 촉구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5-17 09:20:41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김대일 의원(태화·평화·안기)은 5월 16일 제188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업무추진이 되도록 우리 스스로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먼저, 소액으로 편성된 행사성 예산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 

예산낭비 없이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일몰제 적용, 전반적인 대책수립 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구안동예식장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25억원의 예산 소요, 심각한 주차난 예상, 향후 도시재생사업 확대시 위치조정 필요 등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시 소유의 다른 건물활용 등의 효율적인 방안 검토를 제안했다.

지난 2014년 조성된 천리천 하류부의 생태하천은 상류로부터 물 유입이 없고 고인 물의 악취로 이용하는 시민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의 해결 방안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일부사업으로 하여 천리천 상류에 낙동강 물을 유입하여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하자고 주장했다.

이밖에 여러 문화예술 단체가 모여 안동예술제를 개최하듯이 농업인단체도 농업인의 날에 여러 행사를 통합 개최할 것과 의전이 반드시 필요한 행사를 제외 하고는 최소한의 내빈초청과 행사 간소화를 통해 행사 본래 취지에 맞게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