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故이인구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과 지역사랑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
우리 지역사회의 큰 어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님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6 19:42: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인구 명예회장 타계와 관련해 논평을 통해 “우리지역의 참기업인으로 이인구 명예회장님 지역사회에 닦아놓은 지역사랑의 정신은 지도자로써 대단히 큰 길이었다"며 “이인구 명예회장의 참된 기업가정신과 지역사랑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으로 남아 우리지역사회의 큰 어른으로 오랫동안 기억 되실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_우리 지역사회의 큰 어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님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_전문>

계룡건설 창업자이자 13·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인구 명예회장은 시대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15일 새벽 숙환으로 돌아가실 때까지 우리지역사회에 참으로 많은 일을 하신 분이다.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해 온 이인구 명예회장님은 청년시절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 후 중령으로 예편해 지역에 계룡건설을 창업하면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셨다.

대전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계룡건설을 탁월한 경영수완으로 전국순위에 드는 굴지의 건설회사로 성장시키시고, 우리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또, 좋고 반듯한 기업가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여와 공헌은 큰 귀감으로 선양되어 오셨다.

특히, 이 명예회장께서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의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부모와 많은 청년학도들에게 큰 힘이 되어왔으며, 충청지역의 인재양성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기증하신 부지 유림공원은 대전의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광개토왕비 복제비 건립과 같은 애국애족사업과 함께 지역에서 많은 어려운 일이 일어날 때 마다 가장 먼저 앞장서시고는 많은 후원과 기부로 대전을 넘어 충청의 큰 어른으로 고맙고 감사한일에 중심이셨다.

이렇게 우리지역의 참기업인으로 이인구 명예회장님께서 지역사회에 닦아놓으신 지역사랑의 정신은 지도자로써 대단히 큰길이셨으며, 이는 충청의 애국애족 충절의 선비정신과 맞닿아 있다.

이인구 명예회장님은 가셨지만 참된 기업가정신과 지역사랑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으로 남아 우리지역사회의 큰 어른으로 오랫동안 기억 되실 것이다.

다시 한 번 고인을 애도하며 계룡건설 이인구명예회장님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빈다.

2017. 05. 1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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