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캠페인 참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5-16 19:20: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은 16일 배재대학교에서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대전클럽에서 주관한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란 남성과 여성의 임금이 동일해지는 날을 말하는 것으로 OECD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남성이 1년간 일한 임금을 100이라고 할 때, 여성은 63.3%를 받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여성이 남성이 받는 임금을 받으려면 이듬해 더 일을 해야 하며 이렇게 해서 같아지는 날이 ‘이퀄페이데이(Equal Pay Day)’, 즉 동일 임금의 날이 된다.
행사에 참여한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은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대전클럽 부회장으로 여성의 권위향상을 통한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사회를 위해서는 여성의 평등한 사회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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