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개교90주년 대동제’ 개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6 19:04: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의 축제인 ‘개교90주년 대동제’의 막이 올랐다.

한밭대는 15일 오후 종합운동장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대동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7일까지 3일간의 축제에 돌입했다.

이번 한밭대 대동제에서는 ‘복고 페스티벌’을 주제로 추억의 교복체험, 90년대 패션 뽐내기, 딱지치기, 동네 전자오락실 등의 풍성한 복고행사가 마련됐으며, 한밭대 도서관 앞 광장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이번 대동제는 개교90주년을 맞이하며 열리는 행사여서 더욱 뜻 깊다"며 “개교9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나고 멋진 축제,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한밭대 총학생회 이동관 학생회장은 “오늘은 대동제 첫날이자 스승의 날이다. 축제에 앞서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한 뒤, “이번 축제는 개교9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복고 페스티벌로 준비한 만큼 매력적인 시간, 추억으로 남는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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