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초·중·고 학교장들과 교육발전 위해 간담회 개최
관내 초․중․고 77개교 학교장과 총 3회에 걸쳐 간담회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6 14:24: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성세재활학교 학교장 77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 경청과 함께 교육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는 ▲16일 22개 성세재활학교 및 중학교장 ▲18일 17개 고등학교장 ▲22일 38개 초등학교장 순으로 총 3차에 걸쳐 구청에서 진행된다.

‘일등교육도시 유성’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2017년 교육지원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교육과학과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각 학교현장 실정에 맞는 주제별 토론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갖는다.

구는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구는 학교장들의 다양한 제안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 공동모색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관·학이 협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 될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유성이 되길 바라며, 교육의 중심에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각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