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문재인 대통령’ 동지애가 있는 동반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6 12:58: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6일 시청에서 5월 시청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청와대에서 같은 근무한 사이로 저는 인사를 추천하고 그분은 검증하는 업무를 맡아서 매일 만나고 논의하는 사이로 미운정 고운정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18대 대선 때 저도 열심히 뛰었고 그분도 민선6기 지방선거 때 저를 위해 선거유세 지원도 많이 해주신 끈끈한 동지애가 있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또한 권선택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이 시대에 맡는 합리적인 리더쉽을 갖추신 분으로 배려와 섬김 그리고 소통과 경청을 앞세움과 동시에 그동안 축척된 경륜과 능력으로 국정과제를 잘 돌파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 대전광역시공약’에 대한 실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19대 대선 이후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채택된 대선공약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을 대응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대전광역시공약>

①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②국립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③대전의료원 설립

④옛 충남도청 이전부지 조기 활용

⑤대전 외곽순환도로 교통망 구축

⑥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착공

⑦대전교도소 이전

⑧월평동 화상경마장 외곽 이전

⑨원자력의학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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