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송익수 주무관, 신기술 ‘여과층 시료 채취기’ 개발
업무 추진에 생각하고 고민하는 신지식 공무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1 08:59: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시청 에너지산업과에 근무하는 송익수 주무관이 시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맑은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고도처리에 활용되는 입상 활성탄 시료채취기 특허를 출연해 특허증을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송 주무관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고도정수처리 TF팀을 담당하면서 입상활성탄 여과지 여재 층별 시료채취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료 채취 방법을 고민해 왔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송 주무관이 개발한‘신기술 여과층 시료 채취기’는 입상활성탄 여과지 운영관리에 여재형질, 성상, 미생물 분포도, 흡착능력 평가 등 측정관리에 신뢰성을 확보를 위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상수도 경영 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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