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운영 맞는 시의 맞춤형 정책이 필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0 11:31: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0일 시청에서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19대 대선에 반영된 대전시의 주요 공약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과 ‘트램’ 건설 추진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추진을 당부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의 시장은 이번 대선을 계기로 탄력을 받고 추동력 확보를 위한 전 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한다"며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운영 방향에 시정이 녹아든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대전시의 4차 산업혁명의 계획이 정부의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트램’이 대선공약에 반영된 만큼 추진에 탄력을 받는 만큼 기본계획 수립 및 각종 평가들이 금년도에 마무리 되도록 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선택 시장은 “이번 19대 대선에 반영된 9개의 공약이 새 정부의 공약방향에 맞도록 기본계획의 재검토와 함께 지역의 역량을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권선택 시장은 “5월 1일자로 청년정책 담당부서를 신설해 일자리·주거·문화 등의 추진하는 만큼 각 부서에서 협력을 잘 부탁한다"며 “청년정책은 시작도 소통이고 결론도 소통"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권 시장은 “현재 태평시장과 유천시장의 청년창업 점포가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전면적이 재검토가 필요한다"며 “이번에 중앙시장에 추진하는 청년몰에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계획을 당부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의 추진 상황점검하고 ‘19대 대선’으로 고생한 공직자를 격려했다.


<19대 대선에 반영된 대전시 공약>

1.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스마트 융복합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스마트시티 실증화 단지 조성)

2.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3.대전의료원 건립

4.충남도청 이전부지에 문화예술단지, 창조산업단지 조성

5.대전권 연계 외곽순환도로 교통망 구축

6.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조기 착공 지원

7.대전교도소 이전

8.월평동 화상경마장 도시 외곽 이전

9.중부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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