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제4차 산업혁명 실질적 주도권 확보!
8일 시정점검회의 주재, 대선 이후 현안사업 추진 철저한 대비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08 14:33: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8일 시청에서 시정 점검회의를 갖고 대선 후 시 현안사업 추진 방향과 제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선 이후에는 상황이 급변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며 “우리시 주요 현안사업 30개는 물론 이외의 사업에 대해서도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단단히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권선택 시장은 각 후보들이 모두 공약으로 제시한 제4차 산업혁명 추진과 관련해 우리시가 주도권을 갖기 위한 실질적 대안을 선제적으로 갖출 것을 강조했다.

권선택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것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여러 지자체가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4차 산업혁명은 대전만이 주도 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만들고 주도권을 선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권선택 시장은 “각 시도에서 4차 산업혁명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 이를 실천할 능력은 우리시가 가장 앞서 있다"며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이 같은 분위기를 널리 알리고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밖에 권선택 시장은 민간공원특례사업의 합리적 추진을 위한 유관 실국의 협치 강화, 강원도 대형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파견한 소방장비ㆍ인력 지원 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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