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화재 빈번 ‥ 주의당부!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5-02 15:47:23
[안동타임뉴스=송용만]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14일 13시 20분경 안동시 남선면 외하리의 우사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건초더미로 옮겨 붙은 사고뿐 아니라, 지난달 4일 청송군 부남면에서 봄철 논두렁을 태우다가 1명이 숨지는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화재출동이 빈번하고 사망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해 가연물이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불씨가 비화(飛火)할 가능성이 높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비율이 높다.

이에 안동소방서는 부주의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제작·보급하고,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과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 안동소방서 관계자는‘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등을 소각 할 때는 반드시 119에 사전 신고 후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며‘바람이 강하고 건조한 날씨에는 소각행위를 일절 금지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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