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치유의 숲’ 조성 사업 본격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27 11:42: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위한 보문산 도시자연공원구역 및 행평근린공원 변경 사항에 대해 4월 27일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치유의 숲’조성사업은 보문산의 다양한 기후적, 자연적 치유 인자를 활용해 산림치유센터, 다목적광장, 쌈지쉼터 등을 조성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산림휴양 기능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9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보문산 도시자연공원구역 중 1,410,125㎡를 행평근린공원으로 편입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입안해 주민 및 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4월 21일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자료실(공보/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도시계획과(270-6231)와 공원녹지과(270-5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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