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무인단속장비(CCTV) 성능개선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주요구간 13대 무인단속장비 200만화소로 개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27 10:50: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불법 주정차 차량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노후화된 무인단속장비(CCTV) 13대에 대해 성능개선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유성구는 차량통행이 많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야기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주정차 단속용 CCTV 46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야간 시간대에 번호식별이 현저히 떨어져 단속이 어려웠던 CCTV(41만 화소) 13개소를 200만 화소로 성능을 전면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인단속장비 성능개선을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흐름 방해 등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은 성능개선을 통해 선진 주정차 질서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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