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중부권 아동청소년 분야 인권활동가 워크숍 개최
곽노현(전 서울시 교육감) 공개 특강 함께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9 15:42: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소장 한병일)는 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 충남청소년인권+, 충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와 함께 4월 20일~4월 21일 양일간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대전․충청․세종지역 아동청소년 분야 인권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인권 관련 쟁점과 현황에 대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곽노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전, 서울시 교육감)의 ‘인권, 사람을 위한 교육을 고민하다’는 인권특강이 공개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 첫날은 일반시민과 함께 하는 공개 특강을 시작으로, 학생인권조례로 살펴 본 학생인권보장 방안과 아동청소년 분야 인권위 결정례 및 주요 쟁점에 대해 살펴보고, 이틀째 날엔 중부권 지역별 학생인권 조례 운영 및 제정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아동청소년 인권보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인권분야 활동가들이 모여 진행하는 워크숍인 만큼 학생인권과 관련된 열띤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워크숍이 대전·충청·세종 지역의 아동청소년 인권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인권사무소 또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중부권 학교현장의 인권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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